내일은 첫 야구장 나들이 갑니다. Submariner
개인적으로 야구를 참 좋아합니다..
총각 시절엔 야구장도 자주 가곤 했는데,
결혼하고 여러 이유로 야구장을 찾질 못했네요
바빴던 것도 있고, 제가 응원하는 팀이 영 성적이 시원찮아서...쩝.
내일은 가족과 함께 처음으로 야구장을 찾으려 합니다.
딸 아이에게 모자와 유니폼을 입히고 함께 응원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설렙니다.
제가 응원하는 팀이 이겨주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무적~LG!!"
올해는 가을야구 꼭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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