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시계샷보단 맛집소개를 할까 합니다. GMT master

안녕하세요. 아반떼다입니다. 이번 스캔데이에는 시계샷도 샷이지만, 맛집을 한곳 소개할까합니다.

어제 퇴근중에 걸려온 여자친구의 전화를 받고 여자친구 회사가 있는 삼성동으로 달려갔습니다. 여자친구가 진행하는 일이 있어서 그곳을 방문해야한다더군요.

업무차 방문이 주 목적이었지만, 사장님께서 저녁을 먹고 가라고 해서 태어나서 처음 양고기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

논현동에 위치한 더그릴램이란 양고기전문점입니다.

외부에서 보니 인테리어에 많이 신경쓴게 보이더군요.

제일 처음 먼저 맛본게 프렌치랙이라는 양고기의 갈비부위였습니다. 사장님께서 특별히 맛보라고 주셨습니다. 맛은 기대이상! 소고기보다 맛있더군요.  ㅎㅎ

명이나물과 함께 싸서 먹어보니 맛있고,. 옆에 보이는 아사도소금과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참고로 아사도소금은 남미지역의 산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최상의 소금입니다.

다음으로는 양고기 주물럭이 나와서 맛보게 되었습니다. 중국을 많이 다니면서도 양고기 특유의 향때문에 양고기는 먹어본 적이 없었지만, 이 곳에서는 그런향을 거의

맡을수가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먹은게 바로 램파스타입니다. 이번에도 양고기 특유의 향이 없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

양고기를 먹어본적이 없던 저로써는 약간의 모험이기도 했지만, 결과는 대만족 ^_^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종종 방문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시계샷이 빠질수 없죠.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입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