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의 DJ샴페인....(6월모임 임시안내) Datejust
오늘은 바람이 조금 붑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조금더 떨어진다고 하니...어린이를 두신,놀이공원에 질질 끌려다니실 부모님들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벌써 5월도 한주의 끝자락이네요..
슬슬 6월모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기는 6월 셋째주 토요일 아니면 넷째주 토요일로 잡으려고 합니다..
장소가 가장 고민인데..
저희 모임에 필요한 필요조건 말씀 드립니다..
전국에서 가운데로 집결하는 행사니 만큼...고속도로와 가까운 곳을 정하려고 합니다..
저희 모임 특성상 저녁먹고 수다떨고, 가능하신 분들은 가볍게 맥주한잔씩 하고..술 못하시는 분들은 커피,음료 한잔씩 하시면서 계속 수다떨고..
(공식적인 모임시에는 과도한 음주는 삼가하려고 합니다... 1차 모임후 상가집발인보기 신공이 가능하신 분들이 2차로 쏘주한잔 하러 가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시간은 토요일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집결하고, 간단 인사후에 저녁7시부터 저녁식사..그후 또 수다.. 1차 모임 마감은 저녁 10시경쯤으로 될듯 싶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원 약30명정도(너무 많을까요.^^) 들어갈수 있는 룸이 있는 중식당이나 양식당 또는 뷔페식당을 고민해보니..
유성리베라호텔이 가장 적격이라고 생각됩니다..(이곳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하여 알아본 결과..(제가 성격이 조금 급합니다..생각한건 바로 해야 되서^^)
석식이 17:30분 부터 21:30분입니다..
식비도 봉사료,세금 타 포함해서 1인당 35,000원(나중에 모임계획이 확정되면 모임회비는 다시 안내해 드릴께요..)
근데 음료가 비쌉니다.. 맥수 6,000원 음료 4,000원 암튼 모임회비는 차후 다시 안내해 드릴께요..^^
그리고 유성이 휴양의 도시이니 만큼 상가집발인보기 신공을 쓰실분들에게도 아주 좋은곳이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이번 모임의 특성이 전국에서 모이는 것이고 또 정해진 인원수에 따른 비용지불을 해야 하는 것이어서
참석에 따른 예약 및 선입금은 필수가 될 듯 싶습니다...
정말 이번에는 눈물을 머금고 신청마감후에는 절때 추가접수를 받지 않을 계획이오니 이점 꼭!!! 양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구요..
룸의 인원이 어느정도 확보되어 신청하신 분들의 비용이 들지 않는다면 다시 반납을 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하지만~~~ 선진예약문화 정착을 위해 일정부분의 비용은 로레수객잔 모임비용으로 기증하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아~ 즐거운 모임을 생각하니 정신이 번쩍~~ 눈이 반짝~~ 거림을 느낌니다..^^
끝으로 아마도 처음으로 전국의 회원님들이 함께 만나는 자리이니 많큼 많은분들이 함께 하실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도 적어봅니다..
세부적인 모임안내는 5월 셋째주쯤에 다시한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을 간단히 말씀 드리면..
- 5월 18일 새부일정 안내
- 5월 21일 ~ 5월 31일 신청 및 입금
- 6월1일 예약 완료
- 6월 16일 또는 23일 모임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로레수객잔 모임이 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27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