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넌데이트로 입당신고드립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작년 10월에 들여온 넌데이트로 롤렉스를 입문하면서 롤렉당에서 열심히 눈팅하다가 이제서야 용기내여 입당신고드려봅니다!
작년 11월에 결혼하면서 예물로 들여오게된 서브마리너 넌데이트입니다... 마눌님은 데이저스트 콤비 텐포인트인데 시계차는게 귀찮으신지 잘 착용해주시지도 않으시고....
(그럴꺼면 제껄 콤비로 해주시지ㅠㅠㅠㅠ)
서브마리너 넌데이트.....
솔직히 예물시계를 받는 입장에서 선뜻 먼저 롤렉스에서 하라고 하신 멋진 장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위해 가격이 그나마 착한 아이를 고르다보니
어쩔수 없이 선택한 이유가 가장 큰이유였습니다..(사실 딥씨가 가장 가지고 싶었으나 너무 스포티해서 반대하셨을듯해서 혼자 포기했었네요ㅠㅠ)
하지만 막상 손목에 올려져 보니 가볍고, 어느 복장에나(정장 캐쥬얼 심지어 츄리닝에까지... )어울리면서도, 부담스러운 시선을 받지도 않는 맘에 쏙 드는 아이였습니다...
섭마 넌데를 예뻐해주면서 잘때도 일할때에도 씻을때에도 왠만하면 벗지 않고... 완전 필드와치를 넘어서서 한몸!?으로 살고있습니다!
너무 아껴만 주는것보다 항상 착용해주는게 제일 예뻐해주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롤렉당에서 열심히 눈팅하면서 계속 뽐뿌를 받고 있지만 아직은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 참아야 할듯하네요 ㅠㅠㅠ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며 많이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휴대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좋지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이전에는 기계에 전혀 관심히 없어 카메라에도 완전 관심히 없었는데. 선배님들의 완전 블링블링한 사진들에
시계뿐만이 아니라 카메라 뽐뿌까지 받고 있네요;;;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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