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데이토나 흰판과 함께 ^^ Daytona
오랜만에 장모님이 주말에 놀러오셔서...
때아닌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두주불사 천선자 입니다 ㅋㅋ
어제 저녁에 오셔서 집에서 맥주를 맘껏 마셨다는... 사위사랑은 장모라고.. 제가 뭐한다고 하면 무조건 오케를 해주시는
우리 장모님을 위해 오늘 낮에 백화점 방문 봄옷을 한벌 빼드렸습니다 ㅋㅋㅋ
어험.. 우리어머니 아시면 입이 대빨 나오시겠지요 ㅋㅋ
그리고 아들이 낮잠을 자자마자 서재로 들어와서 오랬동안 콤비에게 밀렸던 데이토나를 닦아주고
사진도 찍어줬습니다 ^^ 아주 오랬만에 데세랄도 꺼내서 움직여 주었지요... ㅋ
역시나 데이토나는 블링블링 ^^
잘 닦아놨더니 마치 화골처럼 자체발광을 하려고 합니다 ㅎㅎ
마치 거울같지요~~~ ㅋㅋ 역시 페이스의 깔끔함은 뭐라 말할수 없을정도로 깔끔합니다 ^^
열씨미 찍고 있을 찰나에... 멀리서 검콤이 부릅니다.. 나도좀 찍어줘~~~
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수 있나요... 찍어줬지요..
그런데 찍고나니 이녀석은 안닦아주고 그냥 찍었군요... ㅠㅠ 쿨럭.. 미안하다 검콤아..
모두 즐거운 주말저녁 보내시고 로또사셔서 1등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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