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저의 두번째 롤렉스입니다. Explorer I, II
흰판이 잘어울리는 스틸시계를 한번 영입해볼까 작년부터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온 익스플로러2 신형 흰판이었습니다.
신형은 검판도 상당히 이쁘게 나왔지만 원래부터 흰판이 잘 어울리는 시계를 영입하는것이 목적이었기에 검판은 패스~~
또한 구매전 오멕이의 아쿠아테라 흰판이 살짝 고민하게 만들었지만 역시 롤렉스의 매력은 이런 고민을 가볍게 날려주십니다. ^^:
살짝 큰판을 좋아하는 성향에 적당한 신형의 42사이즈에 만족하며 모험가의 시계에 걸맞는 약간은 수수해 보이는것이 녀석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저의 첫번째 롤렉스인 젬티2의 블링블링매력과는 또 다른 멋을 보여주는 최강 필드워치가 될것 같습니다. ^^
롤렉스는 처음 볼때는 "야 뭐 저런 시계가 이렇게 비싸~"라는 생각이 들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보면 볼수록 괜찮네 ^^ "라고 마음속으로 다가오는
그런 브랜드인것 같습니다.
요번 주말은 날씨도 좋다는데 이녀석을 차고 어디 여행이나 떠나보고 싶군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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