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 james bond. Submariner
비가 주적주적 내리네요.
오랫만에 골드핑거(1964) 를 보고있는중, 초반부에 등장한 낯익은, 반가운 모습~
스크린 샷 두번, 그리고 후다닥 나가 한장.
ㅋㅋ
현대 영화에 익숙해져버려서인가
폭팔, 격투, 자동차 추격씬 들이 좀 엉성 해보이는것도,
본드의 옷차림이 좀 부자연 스러워 보이는게 사실이네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유행을 알아볼수 있다는 007 시리즈 지만.. 그래도 너무 주인공에만 신경써 주신게 아닌지.
(예를들면 다들 평상복 혹은 작업복 차림인데 혼자 3 piece 수트 라던지... 하얀 턱시도 자켓이라던지 ㅋ)
개인적으론 로져 무어와 다니얼 크랙 이 연기한 본드의 팬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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