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시간입니다.
무심코 폰에 찍어뒀던 지난주 사진에
스스로 염장 질리고 있습니다.
고기 먹으면서 찍은 사진 =_=이네요
삼겹살은 자글자글 익어가고...
생각해보니 사무실에 있는 지금과 비교하니.... 가슴이 아파옵니다.
사진 보시죠 ^^
촛점이 시계가 아니고 고기에 있네요 ^^
앞에서 이걸 보던 여친이 이리 말합니다~~~
시계 사진 찍는게 그리 좋아??? 라고
그래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었더니....
여친님께서 풀어주십니다... 이렇게
'셀카 찍는거랑 비슷하다면..머..이해가.... ' 라고 말이죠..
살짜쿵 고마웠습니다 ^^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길~~~
(저녁도 못먹고 야근 중입니다 ㅡㅠㅡ)
카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