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명품들... Datejust

저는 지갑을 좋아합니다...그것도 셋트를 좋아합니다..

장지급은 평소에는 거의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머니클립이나 반지갑을 구매시 꼭 세트로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많은분들이 애용하는 루이비통이나 그런 하이엔드(제가 볼때는 하이엔드 입니다..^^)류의 지갑은 항개도 없습니다..

구매를 하려고 막상 매장에 가서 구경만 하고 그냥 나오게 되더군요..

가장큰 문제는 가격... 그 가격을 주고 그 지갑을 사기에는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로렉스 구매할때는 안그러면서.. 시계의 1/10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못사고 나옵니다..

제가 가장 선호하는 브렌드는 "루이까또즈"(저는 이브렌드가 외국브랜드인줄 알았는데 국내브랜드라고 하더군요..^^;;)

그 다음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메투로씨티"입니다..(이녀석들은 색감이 너무 이뻐서 충동구매를 했네요.. ㅠ.ㅠ)

지난 휴가때 와이프심부름으로 백화점 갔다가 행사매장에서 구매한 "헤지스"도 처음 구매해 봤네요..

저에게는 이녀석들이 명품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