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식 with Pepsi GMT GMT master
안녕하십니까 위대한 타포 회원님들, 어린왕초라 합니다.^^
월요일..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루 종일 외근 근무하여 타포에 접속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ㅎㅎㅎ
지난 주말, 친한 친구가 결혼을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친구라 그런지 저까지 설레더군요..ㅎㅎ
여자로서는 조금은 늦은 시기??에 결혼을 했지만 좋은 분을 만난 거 같아 더욱 기분 좋았습니다.^^
갑자기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들었는데... 회원님들께서는 반대하실꺼죠? ㅋㅋㅋ
충분히 즐기고 결혼해야 겠죠?^^ 아직 목표하고 있는 시계가 있기 때문에 조금 미뤄야 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은 혹시 차림새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시나요??
저는 이상하게 차람새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수트를 차려입을때면 더욱 겸손해지고 매너가 생기고??.. ㅋㅋ
츄리링을 입을때면 갑자기 팔자 걸음걸이가 되고, 주머니에 손 넣고,, 몸이 숙여져 껄렁껄렁.... ㅎㅎㅎㅎ;;;;
전 수트만 입어야 겠습니다. ㅎㅎㅎㅎ
오랜만에 수트를 차려입어 좋은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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