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남 입니다 etc
안녕하세요 부드러운남입니다.
평일에는 시간이 나지 않아서 제가 모임에 참석을 못한 관계로 여기 저기 연락을 하여서 토요일에 가능하신 분들과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
장소는 연희동의 차이나거리에 있는 중식당이었습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몹시 불어서 날씨가 안좋았지만 분위기만큼은 훈훈하게 익었습니다.
아!! 그리고 어렵게 연락이 된 soulmate님도 함께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꾸벌뜨님도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제가 별로 사진을 안 찍었네요~~~.
간단한 모임 사진을 올립니다.
5lovesim 님이 금요일에 득템한 뜨끈 뜨끈한 씨드웰러 딥씨군요
저도 몇번이나 올려보고 계속 뽐뿌를 받았습니다~~~~.
꾸벌뜨님이 열심히 사진을 찍는군요
천천히님의 IWC 3717 입니다.
이제는 로렉이도 하나 들일 때도 된 것 같은데~~~~
rolopa님의 IWC 빅파 스텡이군요~~~~~ *^^*
역시나 저는 한장도 없습니다. ㅠㅠ
모임에 먹는 것이 빠질수는 없겠지요~~~.
그런데 오늘은 꾸벌뜨님이 카메라를 가져와서는 제가 좀 게을러 졌습니다.
열심히 먹다가 아차 하고는 찍엇습니다. ㅠㅠ
제가 가는 중식당의 귀위냉채입니다.
쫀득쫀득한 것이 술안주로 일품입니다.
다음은 매콤한 깐풍육 제가 매운 것을 별로 안 좋아해서 전 별로 안 먹었습니다.
요것은 천천히님이 찜을 좋하한다고 하여서 예정에 없던 청경채 삼겹살찜입니다.
보기에는 이래도 굴소스가 들어가서 느끼하지는 않아요.
이후에 누릉지탕도 나왔는데 깜박하고 못찍었네요 ㅠㅠ.
공연을 마치고 합류하신 soulmate 님의 서브마리너 블랙 콤비입니다.
털간지가 대단합니다.
soulmate 님이 배가 고프신지 딥씨를 한접시 드시려고 찍으신 샷이군요~~~
2차로 이동한 안창살과 차돌박이는 사진이 없네요 저는 그냥 먹기만 하였습니다.
참석한 분들의 시계 단체 샷입니다.
soulmate 님이 수고해 주었습니다. *^^*
앗!!! 이것은 마른안주군요~~~~~.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 주었던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댓글 56
-
부드러운남
2012.04.23 14:13
-
5lovesim
2012.04.23 15:00
도피디님 오시길 간절히 바란 2인입니다.....형님의 빈자리가~~~~~~ㅠ.ㅠ;
-
붉은파도
2012.04.23 16:30
- 잘보고 갑니다 ..
역시 멋 있습니다
-
부드러운남
2012.04.23 21:57
붉은파도님 감사합니다. *^^*
-
비나이다
2012.04.23 16:52
아 정말 정모가서 오손 도손 이야기 나누며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
-
부드러운남
2012.04.23 21:58
비나이다님 다음에 오셔서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어요~~~~~.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우리도 도피디님이 연락이 올 줄 알았는데 안 오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