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SS BRAND
제가 올해 30입니다.
제가 정확히 8살 아버지께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았던...
돌핀 시계입니다..
저한테는 아직 자식이없지만...
저한테 이시계를 선물해주시던 아버지마음을 생각하면...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납니다.
아직까지 고장한번없이 제곁에 있어주는 돌핀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두번쨰 사진은 20살때 아버지께서 대학입학선물로 사주셧던...
세이코 블랙몬스터입니다.
제가 철없을때 딱 21살때 오토바이를 타다가 넘어져
시계가 완전 박살이 났었습니다. 케이스보시면 아시겠죠??ㅎㅎ
그래도 10년동안 오버홀 단한번도 없이 오차도 10초내외로 잘착용하고있습니다.
아버지께 불효를 지은것같아 최대한 폴리싱해서 저정도까지 만들었습니다.
이 두시계다 저한테는 정말이지 소중한시계가 아닐수없습니다.
이벤트 참여라는 기회가 오게되어 제 사생활(?)까지 공개 하는군요^^
여러분들도 시계 삿다 팔고 삿다팔고 하시지말고...
고이고이간직하여 자식에게 선물해줘보세요....
다들 추억이 깃든 시계생활하세요~~~
1. 초등학교 아버지의 선물 돌핀시계
2. 대학교때 선물받은 세이코 블랙몬스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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