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 고민.. Submariner
현재 태그호이어 1887 까레라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나름 자사무브이고 이쁘기도 하고, 백화점에서 신품으로 산 성골제품이기도 하고 불만은 전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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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섭마가 자꾸 꿈에 나타납니다 ㅠㅠ 왜이럴까요?
기추는 경제 사정상 무리이고..
기존 시계를 팔고 가야하는데.. 귀찮기도 하고..
리세일가에 비해 태그의 중고가는 너무 후려쳐지는 경향이 있어 망설여집니다 ㅎㅎ
그리고 섭마를 차려면 어느정도 경제수준이 되야 할까요?
전 그냥저냥 비선호 공기업(신의 직장 아님...) 다니는 평범한 30살 회사원이거든요(총각입니다 ㅎㅎ)
요즘 롤렉 포럼 글들은 빠지지 않고 보는데 자동차샷을 보면 죄다 BMW ㅎㅎㅎ
그런걸 보면 제 분에 넘치는 시계를 차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자꾸 마음은 웨이팅을 걸어야하나.. 하고 로렉 매장 명함만 보고 있습니다 ㅎㅎ
PS.. 세이코 문페에서 태그호이어.. 로렉스까지.. 불과 6달.. 타포가 악의 근원...
1887 까레라 사진 첨부합니다.. 참 이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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