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RMAN BRAND

leed 680 2012.04.10 14:20

 

 

 

독일당 여러분 다들 맛점 하셨는지요? 요즘 타포놀이에 푹 빠져사는 leed입니다.


서울은 꾸물꾸물 비가 오려하네요.. 낼까지 비소식이 있던것 같은데 기분은 꿀꿀하지만 봄내음 가득한 비 맞으며 즐거운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어제 야근을 마치고 새벽5시에 집에 와서 오전내내 비몽사몽 넋나간 사람처럼 있다 점심먹고 차한잔 마시고 WUS 포럼에 들어갔다 눈 튀어나올만한 아이를 보아 요렇게 포스팅을하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소개해드릴모델은 스위스 바젤월드 2012에서 소개된 Sinn 901 크로노 한정판 모델입니다.

 

 

1.jpg

 

 

150 유닛으로 한정된 상품인것 같은데 처음 제 관심을 끌게 되었던건 바로 Adjustable case란 말이었지요. 사실 요게 무슨 뜻일까 한참 고민했는데...

 

 

4.jpg 5.jpg

 


시계 왼편에 나와있는 슬라이더를 움직여서 0.8mm 씩 3단계에 거쳐 브레이슬릿 미세 조정을 할 수 있게 만든거더군요. ㅎㅎ 어찌 요런 깜찍한 생각을 했을까요??


브레이슬릿이 너무 느슨하거나 꽉 조여진 상태를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미세조정할 수 있다는 사실... 바로 Sinn의 독창성과 실용성이 잘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사실 856 UTC 를 경험하면서 느꼈던것이지만 정말 진 나아가 독일시계의 실용적이고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케이스 역시 테지먼트처리되어 있으며 영하 40도에서 영상 80도까지 문제없이 작동하는군요..


가장 멋진 부분은 바로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태그 몬자나 모나코류의 느낌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드레시하면서도 강한 스포티함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너무 멋지네요.


http://forums.watchuseek.com/f24/sinn-901-introduces-new-feature-adjustable-case-661270.html

 

 

 

2.jpg 3.jpg 6.jpg

 

 


내일이 벌써 선거일이네요.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hayan 2010.09.06 18391 44
Hot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13] 키치제작소 2024.05.11 3421 0
Hot 이런 일도 생기네요^^;; [12] 가수김인권 2023.12.06 3231 0
Hot 연오차 5초 내외~ 놀랍네요 [24] 밍구1 2023.07.17 1051 1
Hot 본사 오버홀 후기를 작성 못하는 이유. 2 [9] entic 2023.06.21 1120 0
» [Sinn] Sinn 901을 소개합니다 ^^ [15] file leed 2012.04.10 680 0
3227 [Damasko] 고급스러워보이고 싶어하는 파일럿 [15] file 강철물고기 2012.04.10 906 1
3226 [Sinn] 외근 나갔다가 들어와서 간단히... [25] file Eno 2012.04.09 561 1
3225 [Sinn] 심심해서 귀요미 줄질해 주고 멍 때리는 주말 오후... [23] file Eno 2012.04.08 579 0
3224 [Sinn] SINN 556A 로터돌아가는 소리~ [14] file McQueen 2012.04.08 951 0
3223 [Sinn] 856과 함께..^^ [21] file leed 2012.04.08 783 0
3222 [NOMOS] 오늘은 노모스..그리고 어제 와이프와 회식... [20] file kasandra 2012.04.07 1053 0
3221 [Sinn] 아따메... 날씨 좋네요잉~ [6] file ΖΕΓΟ 2012.04.07 239 1
3220 [Sinn] 진. 556A [17] file McQueen 2012.04.07 1193 1
3219 [ETC(기타브랜드)] GRIEB & BENZINGER, 독일 브랜드 중 또 하나의 안드로메다... [33] file Eno 2012.04.07 693 5
3218 [Sinn] U1 소품 샷 [9] file green g 2012.04.07 458 0
3217 [Sinn] 타포역사상 제일 성의 없는 포스팅 [12] file McQueen 2012.04.06 614 1
3216 [Damasko] 오랜만에 다마포스팅합니다. [19] file 강철물고기 2012.04.06 521 1
3215 [NOMOS] 작지만 아름다운 무브... [11] file 오덕후™ 2012.04.06 678 0
3214 [Sinn] 궁금해 미치겠네요^^ [13] McQueen 2012.04.06 292 0
3213 [Sinn] 진(Sinn) 입문자를 위한 진에 관한 몇 가지 In-depth 데이터 [57] file Eno 2012.04.06 1968 22
3212 [Sinn] U1 & U2 [20] file leed 2012.04.06 1272 2
3211 [NOMOS] 오멕동에 올릴까 하다... [14] file 코르바 2012.04.05 536 0
3210 [Sinn] 득템했습니다 ㅎㅎ [18] file ZlatanStyle 2012.04.04 575 0
3209 [Sinn] 줄질엔 최고~~ [12] file 우헹 2012.04.04 435 0
3208 [Damasko] [ DAMASKO DA37 ] [23] file 폭풍남자 2012.04.04 623 1
3207 [Steinhart] 스테인하트 파일럿 크로노 줄질기임니다. [9] file 경력사원 2012.04.04 686 0
3206 [Sinn] 856 non-UTC 와 브레이슬릿 [11] file d.ox 2012.04.04 573 0
3205 [Damasko] 눈으로 보는 DA 36 리뷰. [8] Barça 2012.04.04 536 0
3204 [Damasko] 해외유저의 다마스코사진 [11] file 강철물고기 2012.04.03 787 1
3203 [Damasko] 다마스코DC66 발샷과 U1이 찬조 출현 샷^^ [27] file 녹원 2012.04.03 698 0
3202 [Sinn] Sinner가 되기위한 고뇌... [16] file McQueen 2012.04.03 564 1
3201 [NOMOS] nomos. [17] file 곰팅이123 2012.04.03 496 0
3200 [NOMOS] 엄마! 나 1등 먹었어~ ;ㅁ; [24] file 코르바 2012.04.03 591 0
3199 [Sinn] Sinner 입당 신고합니다 :) [29] file d.ox 2012.04.03 462 1
3198 [Sinn] 해피 진(Sinn) 데이^^ + Goldene Unruh 2012 수상 소식 등 [28] file Eno 2012.04.02 801 5
3197 [ETC(기타브랜드)] 정말 오랜만에 튜티마 브레이슬릿을 착용했네요 [8] file akamk 2012.04.02 249 0
3196 [Sinn] [아주아주 늦은 스캔데이] 856 UTC SG [22] file jay9240 2012.04.02 383 0
3195 [Sinn] U1 발샷 입니다~~~ 녹원님의 포스팅에 힘입어 ^^ [13] file 설류화 2012.04.01 359 0
3194 [NOMOS] 진짜로 발샷이에요.. [22] file kasandra 2012.04.01 33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