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생존 신고!!! Submariner

안녕하세요..하록입니다.^^

바쁜 시기도 다 지나가고 맘것 타포생활에 전염할 계획이었는데...

뭔지 모를 권태와 귀찮니즘에 빠져 오다 가다 눈팅만 하게 되네요..

그래서 몇칠전에 청콤을 좀 바꿔 보면 좀 신선해질려나..하고 예전부터 그리웠던 딥씨와 교환글을 올려 봤지만 오는 전화는 시계값 후리치는 업자들 뿐이고...ㅡ,.ㅡ

"900이면 부산가니...딥씨가 더 인기라 추가금을 달라고...."

등등 하여튼 하루만에 취소 했네요..ㅋㅋ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했던 이상으로 이제 포럼 장터도 업자분들의 놀이터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좋은 매물은 레벨0~1인 유령 회원분들이 쓸어가는 느낌?

그래서 조용히 총알 모으기나 하려구요.ㅋㅋ

작년말 배송 직원하나가 음주사고를내서 귀홈 초치를 하고 직원을 구해보려다...연봉 최소 2500을 제가 벌어 보기로 하고 직접 배송을 다녔습니다.ㅋ

첨엔 죽겠더만 몇달해보니 이젠 할만하고 거래처에서도 좋은 시선을 주시네요.

따로 영업을 해야 하긴 하지만 자주 뵈니 영업비도 좀 줄고 결재도 직접 하니 편하고..

하여튼 이래 저래 조금씩 통장 충전 중인데...첨에 계산 했던 일년에 2500은 힘들듯....ㅠㅜ

도대체 어디서부터 계산이 잘못된건지....

집사람은 욕심부리지 말구 직원하나 쓰라고 하네요.ㅋㅋ

그래도 전 열심히 해서 추가로 딥씨하나는 더모으고 관둘렵니다.ㅎㅎ

오늘은 제 얘기만 주저리대다가 가네요.^^;;

좋은 주말 마무리 하시고요..좀 더 자주 좀더 재미있고 민감한 주재로 돌아 오겠습니다.^^

색시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