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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총 6편을 몇 일에 걸쳐서 나눠보다가 어제 다 봤습니다.
'조지 루카스는 참 대단한 사람이구나! '
보면서 내내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작품이 1977년도(감독나이 33-34세) 마지막이 2005년도인데 (물론 모든 시리즈를 루카스가 직접 감독한건 아님)
그 동안의 영화계의 발전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2005년도쯤에 극장에서 3편을 보긴 봤는데, 그 때는 광선검 칼싸움하고 비행선 싸움만 기억에 남고 의회니 의장이니 그런 스토리를 모르고
봤었거던요.
2년 전 부터 시간 내서 예전에 잘 못 봤던 '명작' 영화를 찾아서 보는데 그 재미도 솔솔하네요.
영화를 보고나면 꼭 배우들 이름을 보고 검색해서 현재의 모습과 비교해 보곤합니다.
p.s 최근에 본거 중에는, 알 파치노 출연한 영화들이 정말 명품이 많더라구요. 영화 보다가 왕팬 되었습니다.
영화도, 그 영화를 볼 때 당시의 관객의 나이에 따라 느껴지는 감동이 참 다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