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네요.
곧 씨마의 계절이....옵니다^^
오연줄의 존재감으로 멀리지나가는사람의 손목만 봐도 오메가 씨마일확률90%이상!
반팔티셔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존재감확실한시계가 씨마라고 갠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자세히 들여다보면 베젤도 물결도 핸즈도 더 이쁘지요ㅎㅎ
이번에 들인 씨마는 쿼츠라 딱!딱!딱!이 적응이 안되지만
쿼츠 이거이거 확실히 편하긴하네요.
원래 마눌이 갑자기 씨마가 차보고 싶다해서 쿼츠로 구한건데
막상 집사람손목엔 너무 커보이기도하고 제가 차보며 좋아하는모습을 보고 마눌이 양보해서 그냥 제가 차기로 했습니다ㅎ
그래서 오늘 차고 나온김에 소지품샷과 득템샷같이 올립니다.
설정샷은 처음인데 나름 조합이 이뻐보이네요^^
대낮에 찍었는데도 아이뽄의 엄청난 카메라기능으로 초침을 두개로 만들어버렸습니다!ㅎㅎ
기스도 없고 샤방샤방^^
처음 득템한날 개봉샷!
해시계소문이 아주 잘나있더군요^^거긴 미아점인가요?
이사진은 점심먹으러 챠오챠이라는 짱개집에 갔다가
빨간오메가박스가 생각나 어울릴까해서 찍어봤던 사진입니다ㅎ
씨마쿼츠...
필드워치로 이만한놈이 또 없겠죠!?
아무튼 저 아직 오메가포럼 안떠나고 매일매일 들어와보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럼, 회원님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오멕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