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흑판 콤비가 품안에^^ Submariner
저번주 목요일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통왔는데 받고 나니 영등포 카이로스 더군요....
ㅎㅎㅎ 올것이 왔구나....설마 했는데 아니나 달리 첫번째 분이 웨이팅 캔슬하셨다고 수령하시러 오시면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들뜬 마음을 진정시키고 일요일쯤 수령하러 가겠습니다....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반지제왕님께 상품권 자문을 구하고 비교를 통하여 상품권을 준비하여 드디어 지난 일요일....
제품을 수령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실물은 역시 폭풍간지 입니다..수령하러 갔을때도 어떤 여성분이 디피된 제품도 없다고 한번 보고 싶어 하시길래 한번 보여드리고....
자랑하듯이 서브만 두번째 입니다....라고 자랑을 했더랬죠.
그렇게 마음도 들뜨고 정신이 없었는데 약간의 경미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4월 1일 수령을 했으나 직원분의 실수로 3월 31로 스탬핑이 되어버렸더군요 ㅠㅠ.......
대신 죄송하다고 파우치 하나 더 주셨는데....뭐 하루 차이라 그냥 기분 좋은 마음으로 수령해 돌아 왔습니다.
지금은 와이프 눈을피해 자동차 트렁크에서 겨울잠을 자는 섭콤이.....조만간 착샷 포스팅 한번 하렵니다.
그리고 20일날에 있을 정모도 참석해 고수 분들의 조언도 구해봐야 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상품권 조언을 주신 반지제왕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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