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오는길에 제가 있는 동네 오메가 부틱이 새단장을 해서 잠깐 들려보고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규모가 한 2.5배가 더 커져서 물량도 많아지고 쾌적해졌지만 사람이 하나두 없어 혼자 뻘쭘했다능..
예전에 제가 소개했던 시마스터.
볼때마다 예거 마스터 콘트롤 디자인만 생각나네요..ㅋㅋ
다이아세팅 버젼. 오륜마크도 다이아로 세팅 되어있습니다. ㅎㅎㅎ
스피드마스터같은데 오륜색때문인지 오른쪽은 너무 유아틱 해보입니다.
그리고 역시 빠질수 없는 금통 스피드 마스터. 포스가 아주 약간 데이토나 삘 납니다.
적어도 2년간은 묵혀있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에디션. ㅋㅋ
빨간베젤이 매력적이면서도 부담스러운 이유는 몰까요..
베젤때문에 너무 여성스러워 보이는 경향도 있는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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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강한 올림픽 포켓와치..
이 예거 듀오미터 디자인만!을 연상시키는 드빌 라트라팡테와 GMT..
오메가는 참 아는지식이 적어서 사진만 몇장 나열했네요..
다음엔 공부 좀 해놓고 포스팅을 하겠슴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