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구입한지 얼마 되지않아서 베젤교체 하고 이번엔 줄질을 한번 해봤습니다.
정품 오렌지러버밴드를 사고 싶었지만, 가난한 직장인인 저는 일단 경험이나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정품보다는 많이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이제 곧 날씨가 따뜻해지고 여름이 금방오겠지만, 전 계절을 역행해 가죽 줄질을 감행했습니다.
나름 마음에는 들지만 글쎄요.. 이런맘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습니다 ㅜㅡ
즐거운 주말되세요 ^^
아래는 제 피오 변천사네요..
검베젤 구입후...
과감하게 오렌쥐로 베젤 교체!
오렌지 가죽줄질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