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열심히 아끼고 모아 바라고 바라던 씨마스터 쿼츠를 구입했습니다.
스물넷이라는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시계일 수도 있고 물론 동연배에 더 좋은 시계를 차신 분들도 계시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ㅎㅎ
어제 오후에 업어왔으나 줄 길이가 짧아 보고만 있다가,
오늘 오전에 신촌 현대백화점 해시계를 방문하여 한코 반정도 늘리고 왔습니다.. 집에 공구가 없다보니 다녀올 수 밖에 없었네요.^^;;
앞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활동하는데에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