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호호맨입니다...
제가 경험해봤던 시계중에 없으면 자꾸 생각이 나는 녀석들이 있읍니다..
그래서 다시 들이고 방출하고 후회하고 다시 들이고..ㅎㅎㅎ
대표적인것이 크로노스위스의 타임마스터이고(이녀석은 한 5번 다시 들인것 같읍니다.물론 각기 다른 모델들로요..)
파네라이도 마찬가지고여(이녀석도 한 6번은 다시 들였읍니다..각기 다른 모델들이지만 결국에는 183 성골로 정착했지요..)
오메가에서는 문워치가 대표적인것 같읍니다...
3573.50들였다가 다이얼이 넘 빈티지 같아서 방출 3576.50으로 다시 들이고 결국 이녀석도 방출...ㅠㅠ
이번에 큰맘 먹고 귀속템으로 갈려고 3576.50을 다시 주문했읍니다..
일주일정도 걸린다네요.....
문워치의 그 빈티지한 다이얼과 르마니아 무브를 보는 즐거움을 잊지를 못하겠더라고요....
일주일후 손목에 올린 성골 문워치 3576.50을 기대하며 방출했던 중고로 구입했던 3576.50사진 한장 투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