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바젤월드.
자케 드로 역시 호화로운 용 모티프 리미티드 워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했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낸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로 자케 드로의 얼굴인 뽀얀 에나멜 다이얼을 1000% 사용한 클래식 워치들 이지요
이렇게 우윳빛깔처럼 뽀얗고 순수한 자태를 자랑하는 시계 다이얼을 본 적이 있으신지요?
그랑 스공에 약간의 트위스트를 넣어, 12시와 6시가 아닌 2시와 8시 방향에 시간과 분, 초를 넣은 <그랑 스공 오프 센터드>.
시간과 날짜 외엔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다고 당당히 외치는 <그랑 데이트>.(프랑스어로 큰 날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문페이즈 디자인의 최고봉이라 감히 외쳐보는 이클리스 컬렉션의 하얀 얼굴 버전 <이클립스 아이보리 에나멜>에 이르기까지.
군더더기 없고,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요?
GRANDE SECONDE OFF-CENTERED AND ECLIP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