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허락 없이 사진을 퍼온데에 대해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파네동에서 여러 베이스 모델 사진들을 PC에 저장하다보니 어느분 사진인지
헷갈립니다. 사진 주인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올립니다.^^;
방금 전 집사람에게 005와 111 사진을 같이 보여줬습니다.
어느게 이쁘냐고...........................
집사람이 똑같다고 하십니다. 로고와 쿠키, 샌드위치 다이얼을 설명해줬더니
다시 유심히 보시는군요.ㅎㅎㅎ
그리고 000과 112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사진은 한번에 다 붙여봤습니다.^^
아무튼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한달정도 베이스 모델중에 산다면 어느녀석이 1순위일까 고민을 했었습니다.
111로 결론이 나더군요. 샌드위치 다이얼의 초침이 있는 모델 111이 1순위 입니다.
그리고 쿠키다이얼은 000이 2순위로 땡기더군요.
그걸 집사람은 1분도 채 안걸려서 답을 해주십니다.
초침 있는건 111이 이쁘다고 해주시고 초침 없는 모델은 000이 이쁘다고 해주십니다.
그리고 둘중에 산다면 111을 먼저 사라고 하시네요~ㅡㅡ;
한달씩이나 고민할것도 없었습니다. 담부터는 시계가 고민 될때에는 집사람이 사라는거 사면 됩니다.ㅎㅎ
몇군데 알아보니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더군요.
어떡할까 고민 됩니다.
결제 먼저 해놓고 기다리다가 물건 왔을때 가격이 올랐으면
오른만큼 더 지불하고 가져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파네는 하나정도 경험해보고 싶은데 말이죠. 하~^^;
한달간의 고민을 1분만에 해치워버리신 내무부장관님의 안목에 놀라는 월요일밤입니다.
파네동 회원님들 섹쉬~한 월요일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