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입당 겸 인사 드립니다^^ Sea Dweller
안녕하세요! 로렉당에는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알레 한드로~ 알레갈레한드로~ ♬
딥씨를 구매한지는 1달 정도 되었는데,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사진찍는 기술도 없고, 어설프게 찍긴 싫고 하다하다 보니,
늦어 졌는데 ㅠㅠ 빨리 인사 드리고싶어서 이렇게 허접한 사진으로 인사 드리네요~
워낙 기다리고 기다리던 '로렉스 딥씨' 라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가네요! 그래서 한 2주 딥씨만 찼더니,
시계에 기스가 하나둘씩,,,, ㅠㅠ
" 왼팔 흔들고 다니다가 철조물에 팍 하고 부닥쳤을때, 진짜 비명이 나왔습니다, 제가 아픈것 처럼요. 여자친구가
찌질하다고 놀리지만, 사실 마음이 그런데 어떡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사진은 제 타포생활의 처음이었던 구형이 되어버린 오메가 PO 입니다!
제겐 많은 의미가 있는 시계라 분양은 하지 않기로 다짐하고, 줄질 해서 열시미 차줄 생각 입니다~
여담이지만, 딥씨가 무겁긴 무거운가 봅니다. 피오도 한 무게 하는데 딥씨 차다가 차니깐 또 가벼운 느낌입니다 ㅠㅠ
손목에 올려야 비로소 시계이고, 기스도 나야 맛이다, 라는 말씀처럼 요즘은 그냥 기스도 사랑할려고 합니다.
박미선& 이봉원씨의 "미워도 다시한번" 에서 처럼! 그렇게
사랑할려고 합니다.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것 처럼~ ^^ 좋은 주말 되시고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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