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문이의 장점이자 단점은 타포에 사진을 올릴 때 앞면만 올려서는 어딘가 약간 부족하다는 점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조화로운 앞면을 좋아하지만 리베르소는 역시 뒷면이 보고 싶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번의 포스팅 때문에 식상하신 회원님들도 계시겠지만, 음...오리지널 버클을 분리하고 pt 디버클이 아닌 steel 탱버클을 장착한 기념으로(첫번째 사진의 살짝 보이는...), 당분간 금고에 가 있을 pt버클에게 애도(?)를 표하며 포스팅을 합니다.......디버클은 손목이 얇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많이 불편하더군요. 살이라도 좀 쩌서 재 도전 해야 겠습니다. ^^
디버클씨, 잠시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