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인사드립니다. Datejust
안녕하십니까?
시계에는 관심은 이전부터 조금씩 있었지만 이러한 시계라는 것을 취미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본적 없다가 타임포럼을 알게되어 게시물을 하나씩 읽어보다가 이제서야 정식으로 인사 드립니다.
처음으로 시계를 알게 된건 대학을 졸업하고 난 뒤 직장 생활을 하면서 태그호이어를 구입하고 나서 부터
였으며, 차던 태그호이어는 동생에게 주고 현재는 위의 두 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다 5년 넘는 시간동안
제 옆에 있는 놈이라서 더욱 정이 가고, 얼마전에 로렉스는 부산 센텀에서 오버홀을 한 번 하였고, 네비타이머도
작년에 오버홀 한 번 했었습니다.
또다른 취미는 바이크 타는건데, 위의 하얀 놈이 저의 애마입니다. 2004년식 FLSTC 모델로서 직장일때문에
자주는 못타고 주말에 한번씩 라이딩을 즐깁니다.
위의 장소에서 아시겠지만 전 부산에 살고 있으며, 조그만한 직장에 다니고 있는 30대 중반의 직장인입니다.
앞으로 로렉스동에 자주 인사드리고 오프가 있으면 기회된다면 나가고 싶습니다.
사실 요즘 시계의 뽐뿌가 와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간혹 백화점에 가면 시계 매장에 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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