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저동 왔다갔다 하면서 시계생활 하고 있는 쥐니라고 합니다~!
현재 IWC 5004-01 차고 있는데 이거 입양 보내고 ㅜㅜ좋은놈으로 하나 업어오려고요...
AP ROO로 갈까 하다가 그냥 마음 정한것이 바로 데이토나 세라믹 금통...
원래 롤렉은 그린섭 외에는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데이토나 금에도 별 관심이 없었는데...
세라믹 금통 보곤 완전 꽂혀서...ㅎ 아직 실물 본적도 없지만 그냥 꽂혀버렸습니다...
특히 여기 어떤 회원분의 사진...ㅋㅋ 마눌님과 쇼핑 스토리 너무 잼있었어요...!!
결혼을 곧 앞두고 있는데 예물시계로 떡 하니 받으면 얼마나 좋으련만..ㅋ
신부될 여친이 1500선에서 고르라 하네요...음...그 금액도 감지덕지 지만..
빅파가 가죽줄이라 스틸줄로 하나 살려고 그린섭 생각하고 있었는데...ㅎ 그냥 결론이
갈꺼면 한번에 좋은걸로 가자 해서 제꺼 팔고 돈 좀 더 보태서
롤렉 세라믹 데이토나 금통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결혼은 6월인데 여친 프로포즈 선물(?)도 살겸 머리도 식힐겸 둘이 같이 다음주 홍콩 가는데..
국내 가격보다 좋은 가격으로 가지고 올수있다면 정말 너무 행복하겠네요...
근데 물건은 있겠죠? 제가 먼가에 꽂혀 살려고만 하면 없는게 징크스라...ㅎ
좋은놈 손목에 얹어서 많은 활동 할께요~!
다들 맛점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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