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사진에 나온 글 내용입니다.
번역글이라 좀 어감이 어색한 점도 있지만 재미있는 글이네요.
공부도 할겸 한번 적어 봤습니다.
사진은 2012년 3, 4 크로노스 잡지 헤드라인 광고중 일부입니다.
우리의 삶은 더 이상 복잡하지가 않기에 우리의 워치메이커들은 한계를 뛰어넘는 매커니즘의 컴플리케이션을 실현 가능토록 하고 있습니다.
비범함 디자인에 영감을 주는 휠과 레버, 그리고 스프링이 완벽하게 들어맞는 것은 대단히 매력적입니다.
IWC 샤프하우젠은 퍼페추얼 캘린더, 미닛 리피더, 그리고 문페이즈 디스플레이 같은 오뜨 올로제니(Haute Horlogerie: 고급시계) 라고 칭하는 수작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연구하고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이것이 IWC 가 럭셔리 워치 분야의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포르투기즈 모델들은 포르투갈의 향해사들이 뛰어난 향해 지식과 획기적인 기술의 발견으로 새로운 대륙과 대양을 발견했던 시절과 차원이 다릅니다.
두명의 포르투갈 상인이 향해용 정밀시계와 같은 정확성을 지닌 손목시계를 주문한 1930년대 이후로 고도의 워치메이킹 기술은 포르투기즈 컬렉션의
DNA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복잡하며 동경 받는 컴플리케이션은 29일 12시간 44분 3초의 달의 주기를 나타내주는 기능입니다.
포르투기즈 퍼페추얼 캘린더 Ref 5023 의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는 현재 달의 형상을 보여주어 양 반구에서의 형상이 예측 가능하며
577.5년 동안 단 하루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이얼위의 심볼로써, 실제 달을 약 7억분의 1 비율로 축소한 인상적인 성과입니다.
카운트다운 스케일은 다음번 보름달이 오기까지 남은 달을 보여줍니다.
IWC 무브먼트의 완성도를 말해주는 또 하나의 좋은 예는
연도를 네 자리 숫자로 보여주는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입니다.
년, 월, 일, 요일을 모두 보여주며 2499년까지완벽히 셋팅되어 있습니다.
단 한번의 연도 디스플레이 움직임을 위해서는 무려 125억 회의 진동이 요구됩니다.
IWC에서 시간은 한날 수치가 아닙니다.
마치 심장이 뛰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IWC의 시계가 정교하고 복잡한 것과는 달리, IWC의 성공요인은 매우 간단합니다.
바로 우리는 세계 최고의 기계식 시계를 가졌기 때문이죠.
IWC . Engineered for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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