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 입성후 처음으로 가진 큰 규모의 모임................
여러가지 우려과 걱정은 한낮 기우에 불과하였고.... 서로의 나이와 그동안 지내왔던 시간을 초월한 따뜻한 만남..
생명이 없는 시계라는 기계로 인해 이루어진 만남 있었지만, 만나는 내내 따뜻한 정과 서로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함께 하였던 아름다운 만남이었던것 같습니다...
행사참석때문에 1차에서 집으로 복귀하는 차안에서는 내내 아쉬운 마음과 뜨거웠던 열기를 어떻게 하면 이어갈수 있을가 하는 생각으로 깊은 상념에 빠져면서 내린결론..
6월에 예정된 부산모임의 참여활성화를 위해 4월경 마음편히 만날수 있는 금요일 저녁쯤으로 다시한번 모임을 추진해보려고 합니다..
세부적인 일정은 추진위원장님과 협의해서 안내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구요...
참여회원님들의 스케줄조정을 위해 적어도 3주전에는 말씀드려서 많은분들이 함께 하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정말 즐거웠구요..만났을때의 벅참과 따뜻함이 아직도 한쪽 가슴에 진한 여운으로 남아있는 월요일 입니다..
이번주도 힘찬한주 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p.s : 부남형님께서 토욜은 어떠시냐는 의견이 있으셔서 리플에다가 의견도 함께 듣겠습니다.
본인참석이 평일,토욜중에 어떤것이 좋으신지도 말씀해주세요..
두개다 괜찬타 하시면 두개다로 표현해주시구요~~ ^^
(저는 두개다 괜찬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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