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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 스위스 ‘바젤 월드’ 개막… 41개국 1815개 업체 참가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북서부 도시 바젤에서 열린 시계·주얼리 박람회 ‘바젤 월드’ 행사장. 세계 41개국에서 1815개 업체가 참가했다. 명보교역 제공
10일(현지 시간) 스위스 북서부 도시 바젤.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한 전시회로 불리는 시계·주얼리 박람회 ‘바젤 월드’가 열리는 이곳에 ‘경제 위기’는 없었다. 8일 박람회가 시작되자 3성급 호텔의 하룻밤 방값이 100만 원을 웃돌았다. 올해에는 전 세계 41개국 1815개 업체가 바젤을 찾았다.
스위스 장인들이 만들어낸 럭셔리 시계에는 불황의 그늘이 없었다. 스위스 위블로는 이번 바젤 월드에서 세계 시계 역사상 가장 비싼 500만 달러(약 56억 원)짜리 제품을 내놓아 화제를 모았다. 다이아몬드 1200개가 촘촘히 박혀 있는 이 시계는 공개된 지 하루 만인 9일 팔렸다. 다른 시계업체들도 긍정적인 시장 전망을 토대로 신제품을 쏟아냈다.
원문은
http://news.donga.com/3/all/20120311/44688407/1
“시계를 귀한 정표로 여기는 아시아 유교문화권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제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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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보다는 아직 반지 아닌가???
제 생각에 유교문화 때문에 명품 시계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보통 일반 사람들은 명품 다 좋아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