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본론 - 각종 의혹의 영상들 1. 병역브로커 전설의 서막 - 2000 시드니올림픽 2. 8회 역전 투런 - WBC 2006 일본전 3. 미국전 선제 투런 홈런 - WBC 2006 미국전 4. 병역 브로커의 절정기 - 2008 베이징올림픽 5. 병역브로커의 기쁨의 눈물
III 결론
IV 참고자료
I 서론 한국프로야구와 아시아 단일 시즌 홈런 기록(56개)을 가진 이승엽(現 삼성)은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선수이다. 경북고 졸업 이후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일본프로야구 롯데, 요미우리, 오릭스를 거쳐 삼성에 복귀한 그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병역을 면제시켜주는 병역 브로커라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하 내용에서는 몇 가지 영상을 소개하며 그 의혹의 진실을 파헤쳐 보고자 한다.
II 본론 - 각종 의혹의 영상들
1. 전설의 서막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wQ_etUMgY-Q?rel=0#t=5m40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2000 시드니 올림픽 동메달결정전 일본전 참고사항: 상대투수 마쓰자카, 이승엽 이 경기 전까지 엄청나게 부진하였음. 손민한(롯데), 이승호(SK), 장성호(해태), 정수근(두산) 정대현(경희대) 병역특례혜택 패배 시 4위로 메달획득 실패로 혜택 없었음.
2. 8회 역전 투런
WBC 2006 일본전 참고사항: 이치로 30년 발언과 맞물려 반일의식 고조 WBC06 이승엽 성적 7게임 타율: 0.333 5홈런 10타점 OPS 1.372 베스트 9
3. 선제 투런 홈런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Xw_qyrbF4nw"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WBC 2006 미국전 참고사항: 상대투수 DONTRELLE WILLIS 05'(이전시즌) 성적 - 22승 10패 평균자책 2.63 이후 4강 진출로 국민 여론 분위기 고조 원래 병역 혜택이 없는 대회였으나 2002월드컵과 같이 특별법 제정으로 특례혜택 받음. 배영수,오승환(삼성), 전병두(KIA), 이진영(SK), 김태균,이범호(한화), 정재훈(두산), 정성훈(현대) 최희섭(LA), 김선우(콜로라도), 봉중근(신시내티) 병역특례 혜택
4. 병역 브로커의 절정기
2008 베이징올림픽 준결승 일본전 참고사항: 준결승에서 패배시 동메달 결정전을 치루는데 상대팀은 미국이였고 준결승 상대 일본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하여 4위에 머물렀음. 또한 이승엽은 이 홈런 이전까지 극도의 부진으로 모든 찬스를 날리는 슬럼프에 빠져있었음.
5. 병역 브로커의 기쁨의 눈물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d2OKGn7UvqU"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 이후 인터뷰 참고사항: 홈런 타석 이전까지 입금 되지 않아 초조했던 마음을 날리고 후련한 마음을 대변하는 눈물. 이후 결승전에서도 그는 선제 홈런을 날리며 성공의 자축포를 날림. 이대호,강민호,송승준(롯데), 윤석민,이용규,한기주(KIA), 김현수,고영민(두산), 장원삼,이택근(우리), 정근우,김광현(SK), 권혁(삼성), 류현진(한화) 병역특례 혜택
III 결론 그가 활약한 대회의 입상으로 인해 병역 혜택을 받은 인원은 총 34명(부산아시안게임 4명포함)이며 이대호, 류현진, 김태균등 그 이름값 또한 엄청나다. 오랜기간 한국프로야구를 떠나 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현재 한국프로야구 인기의 지대한 공헌을 한셈이다. 이상의 내용과 영상들로 종합하여 보았을때 이승엽은 병역브로커가 확실하다. 이런 결론의 근거는 최희섭의 증언에도 나타나있다(“승엽이 형이 군대 면제 시켜준 사람만 해도 엄청 나잖아요.”).
최근 계속 된 부진과 함께 이런 의혹은 잠잠해지고 그의 실력이 소위 후루꾸라고 폄하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평가이며 그의 전성기 실력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그의 위용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으로 이 글을 마치겠다.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Xw_qyrbF4nw#t=2m3s"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MLB를 자주 보던 필자가 야구보면서 가장 소름이 돋았던 고의사구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