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1일 에비뉴엘 SIHH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많을 줄 알고 조금 일찍 도착했더니,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한갓지게 앉아서 이것저것 주물럭 거리다 왔습니다.ㅋㅋ
일단 슈페로 뚜르비용은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손목위에 올려보니 굉천님이 말씀 하신대로 데일리 와치로도 무난할것은 같은데, 후덜덜해서 막상 진짜루 그렇게 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미닛리피터 소리두 들어보니 청아하더군요....
맨 오른쪽에 있는 울트라씬 뚜르비용, 뚜르비용치고는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설명해주시는데 역시 ㅎㄷㄷ....
하두 후덜덜한것들만 보다보니 제일 왼쪽에 있는 새로 나온 RDM을 보니 '음 resonable 하구만...'이런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ㅋㅋ
사이즈가 39mm로 커지더니 더욱 이뻐진것 같습니다.
그냥 확 차고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 혼났습니다.ㅋ
아직 안들어 왔는데 , 미리 예약 하면 2~3달안에 먼저 받아볼수도 있다고 하네요....
암튼 구경은 잘 하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