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 브랜드의 할인행사 참여 문제 시계관련

얼마전 주요 백화점들의 대대적인 명품브랜드 할인행사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보메 메르시에'가 참여하면서 명품시계 브랜드의 첫 할인행사 참여를 이끌어냈는데요.

보메 메르시에가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타 브랜드에 비해 밀린다는 건 사실이라

아쉬움이 컸던 면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명품시계 브랜드들 대다수는 할인행사에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아울렛에도 입점하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얼마전 브라이틀링과 태그호이어가 모 백화점 프리미엄아울렛에 매장을 낸 것이 처음이었죠.

 이제 앞으로 백화점 차원의 할인행사나 프리미엄아울렛의 비중이 점점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명품시계 브랜드들의 참여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게 될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