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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전에도 심심치 않게 빌려도 보고 사서도 보고 했었습니다.
몇년사이 시계들을 다루는 빈도가 부쩍 늘어난 기분이더라구요?
시계는 남자의 유일한 악세사리라는 소리도 계속 반복되고..(3월호 부록 블랙북에도 또 같은 소리)
그런데..
꼭 어떤 상황에 이 시계, 저 상황엔 저 시계.. 이런식으로 시계들 소개하는 부분들이 눈에 걸리적걸리적 거려요.
뭔가 그럴듯한 기준도 아니고, 여행할 땐 이런 시계가... 하면서 그냥 크로노그래프 있고, 근데 그런 시계가 또 어쩔땐 친구와의 자리에서 차면 좋은 시계 이런식으로..
그냥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이런식으로 막던지는 식 같더라고요. 심지어 가격대별 시계추천 기사는 뭐... 그냥 갤러리어클락이 협찬할때는 주구장창 그쪽 시계만 나오는 그런 식.
타포 거의 눈팅회원이 봐도 시계 관련 기사는 좀 별로인데... 다른 분들에겐 어떨 지 모르겠네요.
아, 사진은 그래도 보기 좋습니다 항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