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셀리니 Cellini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꾸리하다못해 .... 짜증이날지경이군요ㅠ

안그래도 무릎이안좋은데 허리까지 안좋으니 이건뭐 완전 잉여인간입니다.

요새 아버지가 가죽줄 관리 안된다고 셀리니를 찬밥신세 만들어버리셔서 제 에어킹을 주구장창 필드워치로 착용하시네요

D단위 셀리니면 괜찮은 연식인데 여기 장터에 더좋은 조건의 화골셀리니가 310만원에 올라왓더군요.

젠장....... 전개인적으로 교환가 330에 진행하려 하였는데 이거원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격으로 가격을 낮춰야 하나봅니다.

롤렉스 당에 셀리니 사진이 하도 없길래 한번 올려야겠다 했는데, 롤렉스의 패트리모니 정도? 되는 얼짱모델임은 확실합니다.

물론 비인기 모델이긴하지만요.

무튼 판매하기전에 사진이라도 남겨놔야 나중에 덜 아쉬울거같아 올려봅니다.

꾸리한날씨지만 기분만은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