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티 녹금당 한번 뭉쳐 봐야 할까요? GMT master
요즘 들어 부쩍 타임포럼에 젬티 녹금 유저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주 좋은 현상 입니다 ㅋ
롤렉스 금통 계열 중에서 노티 나지 않으면서도 적당히 스포티 해보이는 진뜩한 멋을 가진 시계라고 생각 합니다.
약간 한가한 오후, 홀로 (녹금과 깔맞춤 하기 위해)스타벅스에 창가 자리에 앉아서 커피 한잔 하였습니다.
마침 훌훌 넘겨보던 잡지에 역시 대단한 시계 매니아로 알려진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나왔네요.
제 경우에는 녹금 착용한지 시간도 꽤 되고 거의 매일 데일리 워치로 차고 있기 때문에 잔기스가 제법 보이지만 그 또한 금통의 매력 같습니다.
저 시계 구입할때 에버로즈골드의 DD2나 데이토나를 함께 고민한적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YG 사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은은하면서도 튀지 않아 오래 차도 질리지 않네요. 이제 저도 몇년 안에 40줄에 들어가는데, 젬티 녹금은 40줄에 차면 더욱 멋스러울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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