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서브마리너, 득 to the 템 > Submariner
안녕하세요 김명랑입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련지 ㅋㅋ
취직하고 바쁘고 먹고 살기 힘들어서 오랫만에 옵니다. 요즘 로렉당에 고수들이 대거 출현한듯 싶습니다. ㅎㄷㄷ한 물건들이 엄청많군요
전 그냥 소소하게 섭마 하나만 있습니다. 보잘것 없지만 이쁜 사진으로 승부하겠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 섭마인데요, 아마 곧 세 번째 스틸 블랙 섭마를 들일것 같습니다.
사실 이 두번째 섭마는 백화점 웨이팅 도중에 보여서 덥썩 물은 건데요, 백화점에서 빠르면 다음달, 늦어도 다다음달에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시계 생활 6년만에 처음으로 백화점에서 신품을 살것 같습니다. 섭마 정도면 평생 찰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깔끔하게 새 시계로 들이려 합니다.
원래 IWC, 로렉이, 파네 등등 잡다하게 쓰다가 다 정리하고 세이코로만 살고 있었는데
시계 중독은 그냥 참는거지(금연 마냥) 돈생기면 지르게 되나 봅니다.
이기지 못하고 섭마로 돌아왔습니다. 가격은 참 안 착하네요 하여간.
백화점에서 사려니 참 떨리는군요. 하하.
생각같아선 신품은 관상용으로 지금 있는 거는 전투형으로 강하게 키울까고 생각중인데 ㅋㅋ 제 주제에 사치 같습니다.
암튼 오랫만에 필받아서 사진 좀 찍어봤는데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마지막으로 착샷입니다~!!
회원님들 모두모두 타포 끊고 행복하세요~ 저는 못하겠지만 ㅋㅋㅋ
결혼하기 전에 많이 많이 질러두려구요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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