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는 발렌타인을 마시는 날이 아니지요~ Submariner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어제는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으로 고백을 하는 발렌타인 데이였습니다.

제가 생각을 해봐도...남자가 먼저 고백하고 여자가 답례를 주어야하는게 조금 더 괜찮은 모양새가 나오는 것 같은데,

서양은 여자가 고백을 하면 남자가 화이트데이에 마음을 전하는 개방적인 여성이 많았나봅니다. 유래는 자세히 모르겠어요~

저도 선물을 하나 받았습니다.

상자까지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라고 자랑을 어찌나 하던지요~

커피숖인데, 여친님 화장실 간 틈에 찍습니다.

그리고 감자탕 먹은 사진은 없네요 ㅠㅠ

선물도 받고 기분이 좋아서 2명인데 中 짜 시키고 먹는다고 바빠서요 ㅠㅠ

꺄아~~~~악~~~~~~~~~~~~~~~~~~~~~!

정성이 느껴지는 이런 선물 좋습니다 ^^  3시간동안 만들었데요~

다시 가방으로 넣으면서 찰칵~!

원래 낙서하는 벽이에요~

오랜만에 대학교 앞 카페에 갔거든요~

높고 높은 하늘의 색상   &   깊고 깊은 바다의 색상을 가지고 있는 서브마리너 청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