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득뎀................(청콤 절때 아님..^^) Datejust
입니다...
저 이러다가 양치기 소년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득뎀하면 회원님들께서 청콤득뎀이신줄 알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아에 제목에 적어 놓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번 운동을 시작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원색의 리바이스 전자시계를 입양했었지요..
그런데..지난주 금욜날 운동을 마치고 시계를 평소처럼 락커에 넣어두지 않고 가방에 넣고 집으로 갔네요..
가방 뒷정리 하던 와이프가 발견....우리 막내녀석의 손에 들어간 후... 잘때도 차고 자고...학교갈때도 차고 가고..너무 좋아합니다.. ㅠ.ㅠ
시계좋아하는 아빠 탓이겠지요.. ㅠ.ㅠ
그래서 인터넷쇼핑몰에서 아주 저렴한 녀석으로 추가 구매를 했습니다.. (이만몇천원)
역시 모든 물건을 실물을 보고 사야 하지만..그냥 운동할때만 찰 거라 아무생각없이 구매를 했더니..역시네요..
너무 작아서 막내녀석 팔목에나 맞는 듯... ㅠ.ㅠ
어짜피 운동할때만 찰거라 반품하기도 구찬코해서 그냥 차렵니다..
베러리가 10년간다고 하니...이녀석 배러리 교환할때는 오십중반.. ㅠ.ㅠ
지금까지 제가 득뎀기 때문에 양치기성년이 된듯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꼬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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