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신형 그린섭으로 입당 신고 합니다~~ Submariner
정말 어려웠던 블랙 vs 그린의 결정을 어제 끝을 내었습니다.
LA에 있는 오메가 공식 딜러샾 (Homepage 에 나와있는 두곳 중 한곳)에 가격만 알아 보려고 그냥 방문 했다가
그린 섭을 손목에 채우고 나왔습니다.
와이프의 강력한 추천, 딜러샾 여 직원분의 추천...그리고 우리 이쁜 공주의 추천...
여자 3명의 강력한 추천으로 그린을 선택 했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미련(?)만 있을 뿐 입니다.
그린 얼마전 잠깐 차 본적이 있었는데 너무 얼떨결이고 짧은 시간이라 정확한 판단을 못했는데
친절한 직원분 덕에 오랜 시간 손목에 올려 놓고 살펴보고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전 타포에 회원분들께 문의도 드려봤고 결과에서도 분명 블랙이 인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블랙 선택의 이유가 """무난한 것을 선택"""하는 분위기라...
그것이 기준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던 차에
실물을 본 센스쟁이 와이프의 강력한 추천 (원래 더 비싼거 절대 추천 안하는 분인데도 불구하고 550불이 더 비싼 그린을 추천한 건...) 덕에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롤렉스의 아이덴티티를 살려주며 은근 화려하고 센스 있어 보입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힘든 이 색감을 어떻게 표현해서 같이 나눌지가 숙제로 남을 듯 합니다.
똑딱이라 엉망이지만 그래도 착 샷 이쁘게 봐주세요...
그냥 취해서 한컷...
마지막으로 크라운 찾아 보고요..
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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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etwork
2012.02.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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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Y
2012.02.14 22:5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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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2.02.14 16:42
그린이 이렇게 매력적이었나요?!;; !! 사진도 정말 예술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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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Y
2012.02.14 22:49
아이고 사진은 정말 손이 오그라 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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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천선l
2012.02.14 17:20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 그린은 블랙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죠 너무 이뻐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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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
2012.02.14 21:23
참 이쁘네요..역시 그린의 색감은 정말..ㅠㅠ
손목에올려보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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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롱
2012.02.14 22:23
동지가 생겼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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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길쑤
2012.02.14 22:55
그린섭은 해외수입병행으로도 구하기가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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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bs
2012.02.15 17:59
시계를 하나로만 해야해서 차마 그린은 못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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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2pi
2012.03.04 01:42
그린섭의 뽐뿌가 다시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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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hoo6j
2012.07.22 16:23
둘다 최고... ㅜ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현명한 득템이십니다!
득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