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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자전거 취미를 산후 우울증 극복 차원으로 -.-;;
몇년 전에 시작 했습니다.
다른 취미 처럼 자전거 취미도...하지만, 조금 타다가 관둘까봐..
15만원에 중고 하나 타서 시작했는데..왠걸...재미 있더군요 ㅋ
2년 정도 타니 일단 10kg 살이 빠지고, 1년 정도 요요 올까봐 또 열심히 타니 바위는 타고 올라 내려 올수 있게 되더군요 -.-b
(물론 갈비뼈 한번 금가고, 다리 한번 금이 감..ㄷㄷ)
그래, 15만원 중고 자전거 3년 탔으면 뽕 뺐어....라는 생각이 들어...
자그마치 외.제.차 하나 질렀습니다. ㅋㅋㅋㅋ
구동계는 고장이 안나서 기존 자거에 있는걸 가져다 붙였지만...아직 씽씽 잘나가네요.
(XT 이상으로 언제 타보나....-.-;;)
깔맞춤 안장. 하지만 깨끗한 모습의 마지막 사진이 될 듯.
풀서스펜션도 생각 해 봤으나...로드도 자주 타는 저한테는 하드테일이 가장 잘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자전거 전용 시계...프로트렉!
그리고...유부남 분들과 결혼을 앞두신 분들을 위한 팁이라면....
거두 절미 하고....박력있는 하체를 원하 십니까?
자전거가 철판을 깐 듯한 다리(들) 을 만들어 줍니다! ㅋ
박력있는 하체와 금술 좋은 부부 사이는 (장담컨데) 시계 생활을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