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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평소에 시계를 좋아하다가 작년초부터 시계를 본격적으로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긴 수익 + 여친의 장기간 외국여행으로 비롯된 '노터치'가 주원인이 되었죠...
씨마스터 쿼츠부터 시작해서 브라이틀링 스틸피쉬 - 슈퍼오션크로노 - 익스1 - 서브마리너 구형3회 - 신형2회 등등...
결국 드림워치인 브레게 마린까지 왔으나... 이녀석도 기변증이 도지니, 다시 다른시계로 관심이 가네요..
그동안 지불한 수업료 및 교통비만해도 무난한 시계 하나는 살듯합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기변증을 이겨내셨나요?! 다른취미에 눈을 돌리니 시계에 무관심해지다가도,, 타포를 오면 다시
파도가 몰아치듯 거침없이 오는 뽐뿌..!! 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