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했습니다. ^^
필리핀의 시계잡지인 Calibre의 편집장등과 같이 앉게 되었습니다.
한국서 왔다니까 책 한권 선물로 주더라구요. ㅎ
잠시 읽어보니 잡지 수준이 정말 높습니다. 전부 자체제작 기사들이라는데 정말 훌륭하더군요,
작년에 7권이 나왔고, 올해는 11권이 목표라 하는데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독일이나 일본 미국의 잡지보다 절대 못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필리핀의 시계 수준도 대단하네요. ^^
시작합니다. ^^
주요 장면들을 좀 찍어보았습니다.
Spherotourbillon 소개
재탄생한 Reserve de Marche 소개
37mm 시절 비 대칭적인 페이스로 인기가 원래 많았던 RDM은 이제 39mm가 되었는데 아마도 단종된 M8D 비스무리한 인기를 누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심플한 툴뵹이 아닐까 합니다. ㅎ
1959년 Deep Sea Chrono 복각판
Valextra 가죽을 스트랩으로 쓴 여성 Reverso ^^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직원들이 돌면서 시계를 보여줍니다. ^^
Grande Reverso Calendar 상당히 멋지네요. 뒤도 그렇구요. ^^
멋진 니트타이의...
멋지다고 하니 타이는 이탤리서 샀다고 알려주더군요. ㅎㅎ
왼쪽의 여성분은 HK의 JLC PR담당인 미쉘로 기억합니다. ^^
RDM은 Master Control이 조금 심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겐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
스트랩은 아마도 Valextra의 가장 최신인 3세대 가죽을 쓴것 같습니다. ^^
옆자리 국적미상의 여성분에게 잠시 손모델을 해달라고 요청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
사진이 손톱만 잘 나왔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