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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지금 인터넷이 들어왔다 말았다 하는 빠리에서 글을 씁니다.
진짜 빠리는 여자들이 영혼을 팔아서라도 오고 싶어할 만큼 예쁘긴 한데
정작 싱글 남자로서 드는 생각은 '여자랑 같이 오고 싶은데 여자를 데리고 오면 위험하겠다' 라는 옥시모론적인...
그래도 반대로 여기서 싱글 남자라서 전 좋습니다.
왜냐...
뉴요커보다 보스톤의 아이리쉬 애들이 더 이뻤는데,
빠리지엔느는 보스톤보다 두단계 위.... 아아아아아앙
눈마주쳐도 웃어요!!!! 아아아아아아아앙
처음엔 제 얼굴에 뭐가 묻었나 했지만
지금은 즐기고 있습니다... 후우우
...시계요?
그딴건 잘 모르겠고... 일단 후우
물론 플라스 방돔에 들러서 좀 놀고
생 또노레 (liason으로 발음이 좀) 를 걸으면서 놀았죠
<meta charset="utf-8">(FP Journe 순례 포함)
미술사와 고전미술을 좋아해서 루브르는 갔지만
한국 배낭족들이 뛰어다니는 곳까지는 안갔구요.
전 어차피 여기찍고 저기찍고 하려고 온게 아니라
쉬고 먹고 친구만나고 커피마시러 온거라서...
근데
여기 마드모아젤들...
꿈에 나올까봐 너무 기대된다능..
(ㅈㅅ 여기 진지한 시계모임에서...)
그럼 나중에 시계후기 여행후기 올리겠습니다.
그만큼 가치있는 후기는 아니겠지만요...
아... 아 비엥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