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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금,토,일 2박 3일로 마눌님과 애들과 같이 경주 여행 다녀왔읍니다..
남들은 출장이라 핑계되고 다른 여자와 간다지만 전 간이 작아서 그런짓 못합니다..ㅠㅠ(사실은 전 저의 가족을 너무 사랑합니다...)
작년에 경주 다녀왔지만 이번에는 큰애 학교 방학숙제에 문화유산 탐방기가 있어서 다시 경주를 방문했읍니다..(요즘 초등학교 숙제 너무 빡셉니다..)
생각보다 날이 안추어서 다행이었읍니다..
역시 경주는 경주 전체가 지붕이 없는 박물관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는 여행이었읍니다..
2박3일간 숙소로 잡은 결주 현대호텔입니다..
경주에서는 힐튼호텔과 더불어 제일 좋은 호텔이라 하지만 비수기의 할인을 받아도 너무 비싸요..ㅠㅠ
1차 방문지는 불국사입니다..
불국사는 너무 유명한곳이지요...
사진나갑니다..
불국사 정문과 대웅전입니다..
날이 추운데도 관람객이 많아요..
다보탑 입니다..
저 두녀석은 저의 보물입니다...
석가탑이고요..확실히 다보탑이 화려합니다..
대웅전 앞에서 불국사 전경입니다..
이번여행에서 제 손목을 지켜준 지샥 레드 버건디입니다....
여기까지가 불국사 사진입니다..
저돌탑은 불국사 경내에 있는데 저희 애들고 돌을 쌓고 소원을 빌었읍니다..^^
석굴암은 경내 촬영이 금지되어있어 석굴암 입구의 석굴도만 찍었네요....
석굴암 정말 실제보면 장관입니다...
다름은 첨성대와 안압지입니다..
첨성대와 안압지는 바로 옆에 있어서 묶어서 같이 방문하기 좋읍니다..
또한 이곳은 야경이 너무 멎지기에 저녘에 방문을 해야합니다..
일괄 사진 나갑니다..
정말 야경이 죽여줍니다...
너무 멎지네요...
다음은 경주 국립박물관입니다..
경주 방문시 꼭 들려야하는 곳입니다..
그 유명한 선덕대왕신종입니다..
일명 에밀레종이라 하지요..뭐 이종 제작시 아기를 넣어서 만들었다는 물론 사실이 아닌 전설로 밖혀졌지만요..^^
경주국립박물관안의 전시품들입니다..
주로 국보와 보물 중심으로 찍었읍니다..
확실히 신라인들의 금 세공기술은 정말 뛰어났읍니다..
이상이 허접하고 두서없는 경주 방문기였읍니다...
여러분들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세요..정말 멎장이 남편,아빠가 될수있으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