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가족당 입니다~!ㅋ Datejust
이번 아버지 62세 생신을 맞이하여 3남매가 정확히!! 1/n의 씩 모아 사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경제력이 없으신것도 아니지만 사업하시는 분이라 당신쓰는것은 굉장히 아끼시죠.
다만 자식내외들 손자, 손녀한테 다쓰시고..혹시나 "시계하나 사드릴까요?" 하면 손목에 걸릴적 거린다며 손사레 치셨는데...
이번엔 상의없이 그냥 구입하여 갔다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역시나 롤렉스는 누구나 좋아하겠구나 싶습니다.
제 서브와 부모님 데이 저스트.
별건 아닌데 저도 타포에 배운게 많아 아직도 초보이고...이런거라도 정보를 드리고 싶네요. ㅋ^^;; 왼쪽은 섭마용 스폰지?종이?
오른쪽은 상자 뒷면과 윗면에 위치하게되는 데이저스트용입니다.ㅋ
뭐가 다른지 모르시겠지요? 왕관 위쪽 한칸이 에버로즈 골드입니다. 끼운지 하루만에 변색 되었습니다. 변색이 되버린건지 제가 눈이 나빠
(시력 1.5, 색맹 아닙니다.)졌는지...구분이 안가네요. 한코를 늘린이유는 아버지께서 손목이 두꺼운 관계로 매형의 에버로즈골드
데이저스트 여분코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비교가 되시나요? 변색이 되어버린게 확실한것 같습니다만...
또~~~!! 별건 아닌데...보증서 넣는곳이 좀 다릅니다. 데이저스트상자는 양쪽으로 7mm정도의 걸림막?? 이 있어서 보증서를 구석으로 못 붙입니다.
서브는 젤 오른쪽편으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상자의 열리는 각도도 데이저스트가 조금 더 열리네요. 윗면에 보이시죠? ^^;;
어머니 시계는 아버지께서 2009년에 결혼기념일 선물로 사드린...하여 이번엔 자식들이 아버지 시계를....같은 은판으로 갈까 했지만은..
역시나 남자는 금판! 대만족 하시더군요.
시계부부입니다.ㅋ
제가 쓴글이 아~~주 조금이나마 회원님들께 배우고 들은것들에 보답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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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