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블랙콤 동생 그린을 들였습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린을 들였습니다..
웨이팅은 6개월 정도 걸린다구..기다리기는 너무 길구..하던참..
신동품을 구했습니다..가격은 생각보다 더들었지만...깔끔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오늘 롯데가서 줄조정 다시하구..예전꺼 블랙콤은 세척에 오차점검까지 받았지요 ..
블랙콤은 Z단위인데..상태 굿 이라고 합니다..오버홀은 나중에~~나중에 하라고 합니다.
새로운 그린은 미세조정 브래이슬릿이라..좀더 편안하게 착용하게 되었구...
고민 고민했으나..신동품을 보는순간..모든게 만족하여...(가격은 빼구..)바로 결재를 했습니다..
롯데스템핑에 며칠되지 않은 신동품에 나도 모르게 자동이체를 하게 되었지요...
회원분들께 먼저 이렇게 보고드립니다..
이제 집에가서 뭐라구 해야할지..마누라 눈치 보는일만 남았네요..그래도 갖구 싶은거는 가져야지 하면서..
청콤과 그린사이에 많은 고민을 했는데...반지제왕님의 청콤뽐뿌 글을 보구 청콤으로 기울였으나...
자세히 보니..착용빈도가 떨어질것 같구..와이프에게 할말도 더 없을거 같구..처음 맘 먹은데로 그린으로~~~
색깔이 촌스러운거 같으면서도 오묘한 맛이 있네요..
여러시계를 경험해보았지만..착용감은 로렉스를 따라올 수 없더라구요..부담도 없구..사람들에게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구....빨리 여름이 기다려 지네요...
이거는 몇년후 우리 아들도 같이 찰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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