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올리기 위한 포스팅]끝없는 목마름...^^ Submariner
제 포인트가 현재 945점입니다..
방출을 위해 3번의 글로 인해 90점을 까먹고,,, 장터 3번의 글만 아니었으면.."2012년을 멋지게 5레벨로 시작했을 터인데..."하는 아쉬움에..
포인트 올리기 위한 포스팅을 하나 더 하고자 합니다...ㅋㅋㅋ
글의 제목처럼....시계환자들의 시계를 향한 타는 목마름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2개의 시계를 정리하고 시계구매용 통장잔고에 녹색불이 들어오니....또 다른녀석이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바로 이녀석입니다... 바로바로 청판콤비....
궁금함에....연초 바쁜일처리 후 한가해진 오늘 오후에 또 날라갔습니다...
(요 몇달...매장에 아주 출근을 하네요.. 출근부를 만들어야 할듯...)
매니져님은 말리시고..(흑콤이 있는데 왜 이번엔 청콤이냐고..^^:::)
그럴꺼면 차라리 데이토나를 하던....처음 방출때 생각하던 와이프용을 권하네요...
그런데 참 사람맘이란것이....저는 정말 이상하게 데이토나는 안끌립니다...(끌렸으면 벌써 질럿겠지요..^^)
(제 스스로 생각해도 다들 로렉의 끝판은 데이토나라고 하는데 왜 난 그럴까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봐도...그냥 안끌리는것 안끌린다함이요 라는 답변뿐..)
처음 방출 목적인 와이프용 구매도 청판에 눈이가면서 점점 자기정당화를 찾습니다..
(시계 안좋아하는 와이프 사줘봐야 별로 안찰꺼고...차라리 내꺼 하는 것이 경제적이쥐... 등등의)
차 한잔 마시면서 다음주에 휴가갈 속초에 대한 맛집이야기 등을 하며 수다를 떨면서도 눈은 청콤에...........
'아~ 이녀석 첨에는 어색해 보였는데 보면 볼수록...이뻐~~~~~~~'
매니져님은 포기하시고..."에유~그냥 땡기는걸로 하세요~~ 눈빛 보니 제 설득이 먹힐거 같지 않네요..더구나 DJ를 두개씩 하시는거 보면.." 하시네요..ㅋㅋㅋ
예전같으면 질렀겠지만...이제는 조금은 천천히 구매과정을 즐기고 싶어서. 앞에서 둘이 담배한대 나눠피고 들어 왔습니다...
이녀석 참 이쁘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이쁩니다... 처음에는 아이스블루색상때메 상당히 어색해 보였는데... 보고 있으니 저를 향해 웃네요..
언넝 가져가지라고..ㅋㅋㅋ
저 어쩌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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