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르는 대세?? NEW 익스플로러2 42mm 흰판 득템기!!! Explorer I, II
안녕하세요. 목동에 민우입니다.
회원님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2년 첫 포스팅을 롤렉스와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네요. ^^
포스팅 할 시계는 익스플로러 2 신형 42mm 흰판입니다.
몇군데 재고확인차 전화를 돌려봤는데 모두 품절...ㅠㅠ 그런데... 마침 흰판 1개가 신세계영등포 1층 카이로스에 하나 있다는 겁니다!!
이놈이 절 기다리고 있더군요. ㅋㅋㅋ 외국에 계신분이 웨이팅 걸어놓아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입국이 한달 지연될것 같다는 연락을 받았기에 판매한다는 소리를 하며 "운이 좋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과연 믿어야 할까요? ^^ㅋ
여기서는 블랙스틸 섭마도 2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헉...
그런데 의외로 그린섭은 6개월만 기다리면 된다네요?? ㅋ
집에 조명이 모두 전구색이라 좀 누렇게 나왔네요... -_-;; 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깔끔한 흰판이랍니다. ^^;;
흰판에 입체적인 야광다이얼!!
굵어지고 더 커진 핸즈!!
게다가 주황색 24시간 GMT바늘이 매력적이라 느껴지네요.
아 그리고 결정적으로 42mm로 사이즈 업이 이루어졌습니다!! ^^
그런데 의외로 커졌다는 느낌을 받지 못하는건 왜일까요??
너무 앙증맞게 생겨서 일까요?? ^^
제 느낌은 롤렉스 대표 스포츠워치인 서브마리너가 멋있고 단단하다는 느낌을 받고 반면 익스플로러2는 부드럽고 앙증맞아 보입니다.
캐주얼에 잘 어울리겠어요~ ^^
아직 보호스티커를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막상 제거한다고 해도 그리 블링블링할것 같진 않습니다. 세라믹 베젤은 사치였을까요?? ^^;;
신형 역시 익스플로러2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갖는 베젤이 장착되어져 있네요.
제 착용샷입니다. ㅋㅋㅋ 앙증맞은 익스2와 매치가 살짝 안되는 듯 싶군요. ㅠㅠ
핸즈와 다이얼이 도톰하니 아름답습니다. 게다가 시인성이 정말 좋습니다.
시간도 눈에 확 들어오구요. 역시 롤렉스라는 느낌이 드네요~ !!!
그리고 이것은 제 롤렉스 가족사진입니다. ㅎㅎㅎ 항상 아껴주고 있는 두마리에 새로 영입한 익스2까지!!! ㅎㅎㅎ
회원님들께서도 신형 익스플로러2를 생각하셨다면 지르셔도 후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늦은시간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저는 이제 직소퍼즐이나 맞추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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